이것은 매끄럽고 빠르며 어디로나 유동적인 입장을 보입니다. 나는 이것이 불쾌하거나, 거슬리지 않습니다. 훈련된 습관 때문에서인지 시작점을 인지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재로 시작점을 찾기란 어렵습니다. Web 3.0 시대에 점차 완벽해져가는 비중심성의 정보와 컨텐츠 제공으로 인한 탈중심화를 이야기 합니다. 어떤 무엇도 수평적 관계를 벗어나기 어려워집니다. 앤디워홀은 말했습니다. "In the future, everybody will be world famous for 15 minutes. In the future everyone will have their fifteen minutes of fame." 그의 말처럼 지금 우리중 누군가는 단 몇분만에 유명해지고, 저의 생각에는 순식간에 소멸되고 있음을 반복합니다. 새로운 컨텐츠 혹은 새로운 이콘화로부터 밀려나는 것입니다.버그와 디버그의 관계처럼 서로를 잠식시키며, 이것은 디지털 에이지 안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계속되가고 있습니다